예배를 드린후 알바가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따사로운 햇살 과 구름,
꽃 내음을 가득 머금은 향긋한 바람이 이끄는 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행복한 사람들을 만났다
벤치에 앉아 이야기 나누는 사람, 커플자전거를 타는 연인,
꼬마를 뒤에태우고 자전거 타는 아버지,
세발 자전거로 경주하는 아이들, 돗자리에서 낮잠을 청하는 부부
행복해 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피식-' 웃고말았다
'이런 행복도 행복인데...난 뭘바란거냐?'
욕심과 행복은 반비례한가봅니다.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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