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찾아오지 않을것만 같던 그가 나에게 찾아왔다.
의욕충만, 사기충만, 에너지 100% 였던 나에게서 자꾸 기를 쪽 쪽 빨아가는 너,,,
가랑비에 옷젖듯이 나는 어느새인가 너에게서 허우적 대고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지금의 내 모습은 지치고, 초라하게 외로움따위나 느끼며 숨을 쉬고 있다.
10대가 아닌 20대에 방황아닌 방황을 하면서 예전의 내모습과 다른게 있다면,
스스로 방황을 이겨내고자 하는 자각과 의지가 있다는 정도랄까?
이 얼마나 희망적인가!
내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서 멈춰있을 수 없다.
난 천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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